대구MBC NEWS

다방업주 차에 방화 40대 검거

도건협 기자 입력 2009-05-13 17:50:31 조회수 0

구미경찰서는 차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을
일찍 데리러 왔다는 이유로
다방업주의 차를 부수고 불을 지른 혐의로
4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다방 주인이 한 시간 반만에
여종업원을 데리러 오자 너무 일찍 왔다며
자신의 차로 다방 주인의 차를
여러 차례 들이받고 공구 등으로 부순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