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 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교육도시 경산시를 나흘동안 뜨겁게 달굴
도민체전 소식, 서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SYN▶개회선언(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독도와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경산육상경기장을 밝힙니다.
펼치자 경산의 꿈 ! 뭉치자 경북의 힘 !
제 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교육도시 경산에서
열리는 만큼 기대는 더욱 큽니다.
◀SYN▶김관용 (대회장) 경상북도지사
"어려울때 도민체전을 통해서 뜻도 모으고 기도 모으고 해서 경제라든지 현실문제를 차고 나갈 수 있도록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S/U)"이번 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만 400여 명으로
지난해 대회때보다도 350여 명이 늘었습니다."
개회식에 앞서
경산시내에 마련된 경기장에서는
농구와 배구,탁구 등 일부 종목의
첫 날 경기가 열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시 대항 23개, 군 대항 15개 등
23개 종목의 경기가 30여 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지난해 영천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곳은 구미와 칠곡,
오는 15일 있을 폐회식에서는
과연 누가 승자의 단상에 오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