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등산객이 산을 오르다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진인동
갓바위 인근 등산로에서
60살 오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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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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