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과 달성군 화원읍을 잇는
사문진교가 4차로로 확장됐습니다.
모두 400억원이 투입된 사문진교 확장 공사는
대구시와 인접 시,군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4월에
착공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기존의 사문진교에다
교량을 하나 더 건설해 확장함으로써
원활한 교통 소통과
물류 비용 절감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확장 준공식은 오늘 오후 2시
고령군 다산면 현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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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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