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이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따르면
올들어 지역의 주택연금 가입자 수는
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주택연금 가입조건이
만 65살에서 60살 이상으로 완화된데다
집을 자식들에게 물려주려는 인식보다는
자녀들로부터 경제적인 독립을 하려는 인식이
노인인구 사이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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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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