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수성경찰서가 수성구에서 금은방을 턴 남녀 용의자 일당 4명을 검거했는데요
자, 조사를 하고 보니 이들이
인터넷을 보며 범죄 수법을 배워 범행을
모의했다지 뭡니까요,

대구 수성경찰서 최희상 강력반장
"처음 수사를 하면서 금은방 강도가 전과자의
소행으로 봤는데, 허허 잡고보니 전과도 없는 새파란 아이들 아닙니까? " 이러면서 인터넷이
이젠 강력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걱정스럽다는 표정이었어요.

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이 범죄의 온상으로 낙인 찍히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시하고
감독해야 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