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칠곡군 가산면 69살 홍 모씨의
가구 보관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가구와 주차된 차량 등을 태워
4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창고에 있던 32살 장 모씨가
다치고,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시체가
발견 됐는데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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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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