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달 9일 구미시 도량동
최 모씨의 집이 빈 틈을 타
주방 창문으로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오토바이 등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빈집만을 골랴
5천 5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10살 진 모 군 등 8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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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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