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반쯤
경산시 계양동 한 경로당에서
76살 손 모 할머니 등 할머니 8명이
구토, 어지럼증, 손떨림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 두 군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산시 보건소는 할머니들이
식중독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 먹은 음식물의 종류를 파악하고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본격적인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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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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