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미디어발전국민위 또 공전

금교신 기자 입력 2009-05-06 18:25:55 조회수 1

◀ANC▶
방송법 개정을 앞두고 여론수렴을 위해 구성된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의 활동이 이제 막바지로 다다랐습니다.

하지만 쟁점 사항에 대한
전문가들의 입장 차이가 너무 커
합의안 도출에 대한 전망이 어둡습니다.

지역MBC 특별취재단 서준석 기잡니다.
◀END▶

◀VCR▶
미디어 발전 국민위원회의 지방순회공청회!

규제가 사라져 시장논리가 지배하는 방송환경이 지역방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지역 전문가들의 견해는 크게 엇갈렸습니다.

◀INT▶주정민 교수 전남대 신방과 -여당측 진술인-
"소유 규제가 완화되고 자본이 투자되고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고용이 창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INT▶문종대 교수 동의대 신방과 -야당측 진술인-
언론 권력도 분권화 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치 권력도 분권화돼 있지 않은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하에서 중앙언론에게 보도PP채널을
준다?

대기업과 재벌신문의 방송 참여등
미디어 소유규제 완화가 가져올 여론다양성
문제에 대해서도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INT▶강경근 교수 숭실대 법대 -여당측 진술인-
<" 문제가 있을때 어떻게 규제를 하느냐..이렇
게 되어야 하는데 (새방송법 체제가)출범하기도
전에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이다 예측부터하고.")

◀INT▶강창덕 공동대표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야당측 진술인-
"소외 계층의 입장들 누가 전달해 줄 겁니까?
그나마 지금같은 시스템이라 한 두 줄씩 나오는
거지"

중앙에 예속된 지역방송 독립을 위한 제도
개선과 미디어별 여론독점에 대한 실태조사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방송법 개정에 앞서 100일안에 여론수렴을
위한 합의안을 내기로 했던 미디어발전국민
위원회,

남은 40여일 동안 세차례의 지역공청회가
더 열리지만 핵심쟁점은 여야정치권의 대리전 양상을 띄며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STAND-UP-
<물론 합의안이 나온다 하더라도 6월 방송법을 거의 손보지 않고 통과시키겠다는 여당의
입장이 분명한 것으로 알려져 여론 수렴의
결과물이 채택될지도 미지숩니다.
지역MBC특별취재단 서준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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