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BC카드사와
신교통카드 사업시행 합의서를 체결하고
전국호환 신교통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한 뒤
시험운영을 거쳐
12월부터 신교통카드를 사용할 계획인데,
정부 일정에 따라 2013년까지는
전국 어디에서든 교통카드로 쓸 수 있고
고속도로와 철도, 유통분야의 소액 결제용으로
쓰임새가 넓어집니다.
신교통카드가 도입돼도
기존의 선불 교통카드나 후불 교통카드는
지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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