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낙동강에서 1.4 다이옥산 사태가
나자 대구시가 화섬업체의 폐수 처리 비용을
일부 부담하기로 하고 급한 불부터 껐는데요.
자, 최근 감사원의 감사 결과
환경청과 경상북도가 엉터리 자료를 가지고
기준을 만들어 생긴 인재였다지 뭡니까요.
정해용 대구시의회 의원은,
"자기들이 관리를 잘 못 해서 생긴 일을
이제 와서 막대한 피해자인 대구시민에게
부담해라!, 이건 아주 어불성설 아닙니까"하며 분을 삭이지 못했어요.
예, 돈도 돈이지만 환경청과 도청의 무책임한
행정에는 매서운 회초리가 필요 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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