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는 잠시 주춤했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환자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 20일에서 30일 사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녀온 2명의 지역민이
콧물과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집에서 머무르도록 하는 한편,
검체를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냈는데
결과는 빠르면 오늘 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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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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