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마늘 재배면적은
3천 734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5헥타르 늘었고,
양파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2천 77헥타르보다
447헥타르 증가한
2천 524헥타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마늘의 경우 국내산 선호도가 높은데다
최근 몇년간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고,
양파는 지난해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재배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