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상북도 교육감으로 취임한
이영우 교육감은 35년을 교육현장에
있었지만 선거는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다며
이제부터는 경북 교육의 수장으로 모든 힘을
경북 교육 발전에 쏟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는데요...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에 완전 아마추어인 제가
프로인 다른 분들과 어떻게 선거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하고
힘도 들었지만 이제 교육감이 됐으니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보겠습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어요.
네, 선거는 아마추어지만 교육은 프로다,
35년 갈고 닦은 내공을 맘껏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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