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개별주택가격이 지난 해에 비해
1.74% 내렸습니다.
대구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발표한
개별 주택가격에 따르면
총 시가는 14조 8천억 원으로
지난 해에 비해 1.74% 하락했습니다.
개별주택의 평균값은 9천200만 원이고,
수성구와 달서구가 가장 높았던 반면
달성군이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이달 말 결정·공시되는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6월1일까지 구,군청 세무과에 이의신청을
하면 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