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와 고용업체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미 다문화 통·번역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구미 가톨릭근로자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 통·번역센터에서는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고용된
결혼 이주여성 10명과 프리랜서 통역원들이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와 몽골어 등
9개 국어로 통역과 번역 서비스를
실비로 제공합니다.

또 구미고용지원센터와 구미시청 민원실에서
이주민을 위한 무료 통역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