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그린스타트' 실천 다짐 대회가
오늘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이병욱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대중교통이용과 친환경제품 구매 등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운동을
범도민 운동으로 격상하기로 하고,
100만 명 서명 운동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스코와 삼성전자 등
기업 2곳과 실천 협약을 체결해
저탄소 친환경제품 등을 개발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는
올해 1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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