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구미와 경산지역 유사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구미시내 모 안마시술소 업주
40살 정 모 씨와 경산 모 이용소 업주
38살 김 모 씨 등 업주 2명과 성매매 여성 등
모두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구미시내 한 모텔을 개조해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손님으로부터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고,
김 씨 역시 지난달 경산 진량공단 부근
신축 호텔에서 이용소를 운영하면서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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