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부러 자해를 하거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1억 2천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포항시 북구 32살 김 모 씨 등 3명을 검거해
김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0월
평소 알고 지내던 이 모 씨와 강 모 씨를
14개 보험회사에 가입시킨 뒤
일부러 망치로 손을 내려치거나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 1억 2천만원 어치를
부당하게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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