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오늘 마지막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호 1번 김철 후보는 유세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 영천 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 추모위령제를 가지는
국가유공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INT▶
김철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
"유권자님들의 바람과 염원을 가슴에 새겨
개천에서도 용나게 하는 교육,기어이
실천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저 김철에세 경북교육 한번
맡겨주십쇼"
기호 2번 유진선 후보는
경산지역 대학가를 돌며 대학생
유권자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INT▶
유진선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들었습니다.
저 기호 2번 유진선이 경북교육을 확
바꾸어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고,선생님들이 신명하게 일하는
그런 교육현장을 만들겠습니다"
기호 3번 이영우 후보는
접전지역인 경주와 포항에 대한
막바지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붙잡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다.
◀INT▶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
(저는 35년간 경북교육을 위해 일해온
교육전문갑니다. 그래서 사교육비는 절감
시키고 학력은 향상시키고,그래서 명품 경북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
기호 3번에게 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긴 장정을 끝낸 후보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경북 교육의
수장으로 어떤 인물을 뽑을지
유권자들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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