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인플루엔자가
세계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인체감염 예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각각 보건위생과장과 보건정책과장을
반장으로 대책반을 구성하는 한편,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의료기관에도
의심환자를 진단할 경우
즉시 해당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협조공문을 보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예방과 관리지침'을 제작·배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련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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