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 개설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핵심 사업에 포함되면서
경상북도가 자전거 활성화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도청에서
녹색성장위원회 등 전문가를 초청해
자전거 활성화 전략 보고회를 열고,
오는 2018년까지 9천 500억원을 투입해
동해안과 국가하천 주변에
네트워크형 자전거 여행길
534킬로미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자전거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영천 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에
자전거 부품 산업 집적화 단지를 만들고,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
자전거 부품 혁신 연구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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