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은행지점장 사칭 3천만원 편취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4-27 08:20:03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은행 지점장을 사칭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46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43살 정모 주부에게
모 은행 지점장이라며 접근해
좋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라며
3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