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축구 골대 넘어지면서 70대 노인 다쳐

서성원 기자 입력 2009-04-25 16:55:20 조회수 0

강풍으로 축구 골대가 넘어지면서
70대 노인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불로동
금호강 둔치에 있는 축구장에서
산책 나온 77살 김모 씨가
갑자기 축구 골대가 넘어지는 바람에
크게 다쳤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낮 한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축구 골대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