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의 50억원 임금체불 건을 조사하고 있는
대구노동청이 임병석 C&그룹의 회장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임회장이
회사운영상의 문제를 들어 출석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노동청은 임회장을 고소한
우방살리기 비대위측 조사는 일단락됐다면서
다음 주에 재출석을 요구하고
임회장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검찰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C&우방의 보증사고 사업장 5개 가운데
시지 1차와 포항 양덕 등 3개 사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2개 현장만 공매처분하기로 하고
오는 29일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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