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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상파 광고 배분 불균형

입력 2009-04-24 14:16:24 조회수 1

◀ANC▶
수도권과 지방의 지상파 광고 배분이
지나치게 왜곡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실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더니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특별취재단 서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은
상품에 대한 구매력를 나타내는
지역별 경제지표들을 활용해 광고가치의 정도를
수치화하고 이를 광고판매의 기준으로 제시해 광고주가 참고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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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가계소비와 인구비례에 따른
소비지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광고가치는
수도권과 지방의 차가 4-6% 정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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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 지상파 방송광고의 매출액은
수도권과 지방이 무려 50% 이상 차이를
보입니다.

후발주자인 지역 케이블 방송과 비교해도
광고매출이 지나치게 수도권으로 편중돼
있음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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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선 수도권으로의 지상파 방송광고 집중이 시청률 지상주의와 지방의 광고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빚어진 왜곡된 현상이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INT▶ 변상규 교수

지상파 방송광고시장에서 고착화된
광고수급 불균형은 수도권 방송사들의 시장
지배력을 폭넓게 인정한 광고판매독점체제의
잘못된 관행으로 빚어진 현상입니다.

광고판매 경쟁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방의 광고가치가 제대로 반영될 수 없다면
연계판매를 통해 균형을 이루는 것이 공정한
시장원리에 맞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지역MBC특별취재단 서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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