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한 금은방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귀금속 600만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는데,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고 탐문수사로
키 170cm대 초반에 20대 후반의 용의자 2명을 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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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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