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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상습 빈집털이 검거

박재형 기자 입력 2009-04-24 06:36:07 조회수 0

농촌지역 빈집털이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성주경찰서는
농번기에 농촌지역의 빈집에 칩입해
모두 18차례에 걸쳐 2천 50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동경찰서도
일요일 교회에 가기위해 집을 비운
농가에 칩입해 29차례 걸쳐
7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권모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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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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