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민선 초대 경북도지사에 당선된 이후
2006년까지 11년 동안 도정을 책임져 온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가
지병이 악화되면서 어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한마디로 경북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재임 기간 동안 많은 업적을 남기셨고,
웅도 경북의 자존심을 살리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셨는데,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면서, 애도했어요.
네! 행정의 달인답게 친화력있는 행정으로
경북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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