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출범 이후 투자 유치 10조 원이라는
큰 성과를 낸 경상북도가
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로
경북 투자 의향이 있었던 기업들이 잇따라
계획을 유보하자 비상이 걸렸다지 뭡니까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럴 때 더 고삐를 죄야 합니다.
그래야 경기가 회복됐을 때
투자가 급물살을 탈 수 있는 겁니다.
주눅 들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략하겠습니다."
이러면서, 대규모 투자 유치 설명회를 통해
부품소재전용공단을 집중 부각하겠다고 했어요.
네! 그러자면 경북에 투자하도록 확실한 당근을 내 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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