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해
오늘 베트남 정부 구매사절단을 초청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을 비롯해
기업 대표 등 25명이 참가해
경북도내 중소기업과
수출 상담회를 갖습니다.
경상북도는 베트남이 원화가 비교우위에 있는 시장인 만큼 섬유와 직물, 기계 등
주력 제품의 수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수출상담 결과가 좋은 기업에게는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지사화 사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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