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해 4월부터
26차례에 걸쳐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2천 8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동구 16살 송 모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최근 26차례에 걸쳐 빈집을 돌며
천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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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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