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7분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모 이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 등이 출동했지만
공장안에 연기가 가득차
2시간여 만인 5시 3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공장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현장감식 등으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