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 쯤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봉소초등학교 맞은편에서
68살 도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청 헬리콥터 6대,
인력 6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쳐
4시간만인 오후 1시 40분 쯤
임야 5헥타르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에는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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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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