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말에 전해드리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볼만한 전시회와 공연을 소개합니다.

이상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 최고의 대표작
'오텔로'가 대구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최고의 무대와 화려한 의상,
주옥같은 아리아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합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무용단이 주축이 돼 대구의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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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법칙 '잘 될거야'를 주제로 한
서예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예와 미술을 접목시킨 이른바
'서예술' 작품들로, 고사성어와 시를
비롯해 의미깊은 글을 채색과 함께
그려놓은 작품 80여 점이 전시됩니다.

작가 김오종은 서예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율산 리홍재 선생의 수제자로 이번이
두 번 째 개인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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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돌 등 각종 재료에 글자와
그림을 새기는 '각자' 작품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반서각,정서각 등 전통각자 기법은 물론
현대의 다양한 각법이 어울려 생동하는
입체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