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후 5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한민국의료특별시 메디시티 대구'
선포식을 엽니다.

선포식에서는 지역 의료계 인사와 시민 등
천여 명이 모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료산업 중심 도시로 대구르 육성하고,
'메디시티'가 그 브랜드임을 알립니다.

대구시는 또 대구경북병원회와 함께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메디시티 홍보 강화,
의료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중점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히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할 수 있도록 결의도 다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