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채용한 청년인턴들이
지역 축협 17곳에 배치돼
쇠고기 이력추적제 관련 업무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공개 채용과
지역 축협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은
모두 49명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경북 지역 축협에서 근무하면서
쇠고기 귀표 부착과 전산 관리 등
이력추적제 관련 업무를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청년인턴 투입으로
오는 6월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 축협이 겪고 있는 인력 부족 문제와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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