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자재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성산업이 파악한 주요 자재동향에 따르면,
철근 값은 지난해 7월 톤당 103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값이 내려
4월 현재 톤당 76만원선을 기록중이고
향후 추가적인 가격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아스콘과 PE관 등 석유화학제품은
유가변동에 따라
지난해 7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5%내린 상태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등
시멘트와 레미콘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자재가
건설 수요 위축으로 자재 값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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