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노동조합은
전체 직원 270여명의 체불된 6개월치 임금
50억원을 확보해 달라는 진정서를
노동청에 제출했습니다.
C&우방 노조는 전임직원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워크아웃이 무산됐으면
직원들 요구를 반영해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노동청은 C&우방의 임금체불 금액은
단일사업장으로는 최대 규모라면서
조만간 진정인과 피진정인을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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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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