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제 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호주의 뮤지컬 '메트로 스트리트'를
선정했습니다.
이 작품은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인생에서 가장 즐겁거나 가장 힘든 시간에
가족이란 존재가 주는 감동과 소중함을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시나리오 작가면서 작곡가인 메튜 로빈슨이
곡을 쓰고 조디 브룩먼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이 달 호주의 대표적 공연축제인
아들레이드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오르는데,
오는 6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국내에서는 초연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