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중장비와 화물차를 미리 준비해놓고
공장에 침입해 고가의 기계를 훔친 혐의로
영천시 금호읍 38살 김 모 씨 등 4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그저께 새벽
포항시 북구 용흥동
53살 최 모 씨의 공장에 침입한 뒤
미리 준비해 간 중장비를 이용해
1억 8천 200만원 상당의 절곡기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