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해 10월말 경주에 있는 한 사찰 부근
계곡에서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석등 상대석'을 도굴한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김씨로부터 돈을 받고 이 유물을
보관해준 사찰 주지승 등 2명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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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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