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6시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모텔 창문을
열고 들어가 잠자고 있던
36살 최 모씨의 손가방에 든 현금을
훔치고 최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시흥시 정왕동 30살 황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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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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