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제도를 찾고 대안을 제안하는
'경북 주부모니터단'이 구성됐습니다.
225명으로 구성된 주부모니터단은
내년 2월까지 활동하면서
불합리한 제도 발굴과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부나 지자체 지원 방안 등을
경상북도에 건의하게 됩니다.
특히 7월에 열리는
전국 주부 모니터단 경진 대회에 참가하고,
정부가 시행하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활동 실적이 우수한 주부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좋은 제안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