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과 공인중개사 남구지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웃사랑 복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는
190여개 회원들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부동산 중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협회가 무료로 중개해 주면
구청으로부터 법정 수수료 범위내에서
일부 보조받는 식으로 운영되는
'이웃사랑 복방'은 지난 3월 시행한 이후
백여건을 무료 중개할 정도로 반응이 좋아
남구지회는 대구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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