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역사상 처음으로
비교수 출신으로 총장에 취임한
우형식 신임 총장은
안으로는 강력한 개혁을 통해,
밖으로는 국비 지원과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금오공대 우형식 신임 총장,
"어떤 교수님들은 제가
한국의 MIT를 만들겠다고 하니까
너무 거창하다고 하시는데
안될 때 안되더라도 꿈은 크게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하며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다가는
더이상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어요.
네, 껍질을 깨고 나오려면
아픔도 뒤따르는 게 당연한 이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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