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무원 11명을 징계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금품을 받은
대구시 수성구청의 한 국장에게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지난 1월 부하 직원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업자에게서 400만 원을 빌려 쓰도록 했던
대구시청 4급 공무원을 견책하는 등
모두 11명에 대해 감봉, 견책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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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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