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칠곡 산불지역에 투입한
산불진화용 헬리콥터 4대를
잔불정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오전 11시쯤 철수시켰습니다.
구미와 안동 등 또 다른 산불 발생지역에서도
뒷불정리가 끝나 감시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철수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칠곡 산불이 시작된 지점에서 실화자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갑과
유리병 등을 발견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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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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