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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판매방식 23억원 유사수신 업체 적발

박재형 기자 입력 2009-04-08 08:06:07 조회수 0

대구 동부경찰서는
포항과 경주, 부산 등 전국망을 갖추고
다단계판매 방식의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로
60살 서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8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한우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나눠준다면서
330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23억원 가량을
유사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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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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